정치∙사회 인도네시아, 론리플래닛 '2019년에 꼭 방문해야 할 해외여행지' 7위 선정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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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2019년에 꼭 방문해야 할 해외여행지 톱10에 들었다.
전 세계 여행객들의 지침서 ‘론리플래닛’은 최근 '2019년에 꼭 방문해야 할 해외여행지 톱10’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7위에 선정되며 10개 국가에 포함됐다.
론리플래닛은 인도네시아에 대해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문화, 음식, 종교가 뒤섞여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바다, 육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여행객들에게 더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론리플래닛 측은 2019년에 꼭 방문해야 할 해외여행지에 대해 "누구나 가는 흔한 여행지가 아닌 사람들이 손길이 닿지 않은 보석같은 곳을 소개하려 한다"며 "전 세계 대표적인 여행지 필수 코스가 지겹게 느껴진다면 올해 새롭게 떠오른 색다른 여행지로 한 번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에 꼭 방문해야 할 해외여행지 1위에는 스리랑카가 선정됐으며, 독일, 짐바브웨, 파나마, 키르기스스탄, 요르단, 벨라루스, 상투메 프린시페, 벨리즈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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