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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2013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쉽 우승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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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최호성, 2013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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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arma 작성일14-05-28 17:51 조회3,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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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투혼’ 프로통산 3승째… 최종일 파5홀에서만 4타 줄여
 
노장 골퍼의 정신력이 빛났다.
‘정신력 강한 선수가 승리한다’는 PGA 챔피언쉽 결승에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노장은 정신력이 흩뜨러지지 않았다.
31일 자카르타 에메랄다 골프 클럽(Emeralda Golf Club)에서 열린 ‘2013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쉽(총상금 100만달러)’ 결승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의 최호성(40) 프로가 4라운드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그의 이번 우승상금은 18만달러(약 2억원)이다. <관련기사 3면>
최 프로는 이날 4라운드 경기에서 이글1개, 버디 4개, 보기1개로 67타를 기록, 주빅 파군산(필리핀), 송영한(한국), 카나메 요쿠(일본)을 2타차로 따돌렸다. 특히 그는 마지막 17번홀(파5)과 18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자들을 완전히 따돌렸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확인되자 그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4일 내내 캐디로서 골프백을 맸던 장인 황용훈씨와 승리의 포옹을 나눴다.
이날 우승컵을 안은 최호성 프로는 마지막 18홀을 남겨두고 기상 악천후로 낙뢰가 떨어지면서 3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흐름이 깨지지 않을까 우려했던 바와는 달리 최 프로는 다시 한번 강한 정신력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 냈다.
스물 여덟살이던 2001년 프로가 된 최호성은 지난 2008년 11월 SBS하나투어챔피언십과 2011년 5월 레이크힐스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PGA챔피언쉽 우승까지 통산 3승을 거뒀다. 그가 해외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대회가 일본골프투어의 하나로 열렸기 때문에 일본 진출 길도 그만큼 넓어졌다는 평가다.
이날 우승컵을 안고 진한 승리의 키스를 한 최 프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송영한(22) 프로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66타를 기록하며 총 17언더파를 기록, 주빅 파군산(필리핀)과 카나메 요쿠(일본)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일본골프투어 멤버인 이경훈(CJ오쇼핑)은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12언더파 276타로 단독 17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이태희는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박상현, 이상희와 공동 18위를 기록했으며, 김대섭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김도훈과 공동 26위에 올랐다.
이 밖에 테드 오는 합계 7언더파 280타로 박준원, Jay CHOI(미국), 주흥철, S K HO와 함께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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