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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서 남·북 탁구 단일팀 추진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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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서 남·북 탁구 단일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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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9-19 14:38 조회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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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휘감은 훈풍이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단일팀 추진에도 힘을 실었다.
 
문창주 장애인 탁구대표팀 감독은 19일 열린 장애인아시안게임 결단식을 앞두고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남북단일팀 출전이 추진되고 있다”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탁구 복식 혹은 단체전에서 한반도기를 걸고 출전한다”고 밝혔다.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과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장애인 국제대회에서 단일팀이 성사된 적은 아직 없다.
 
그러나 남북이 중국 베이징에서 3일부터 6일까지 합동 훈련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단일팀 구성의 첫 발을 뗐다.
 
문 감독은 “북측은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 김영록과 박금진을 파견한다”며 “단일팀이 결성될 경우 두 선수가 우리 선수들과 함께 힘을 합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43개국에서 3천여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의 레이스를 펼친다. 18개 종목에 걸쳐 568개의 메달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탁구뿐만 아니라 수영에서도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수영은 개인 종목이지만 혼계영에 단일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빠르면 다음 주에 단일팀 구성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남북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대회 직전 아쉽게 무산됐던 공동입장도 지난 18일 공식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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