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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관광부, 배낭여행객 위한 '유목 관광' 홍보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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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프 인도네시아 관광장관은 배낭여행객이나 저예산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유목 관광'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장관은 지난 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차 아세안 마케팅 서밋(ASEAN Marketing Summit)’에서 “매년 약 3,970만명의 배낭여행객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관광지는 매우 다양해 유목 관광으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목 관광 캠페인은 최소한의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에서 행해질 예정이며 접근성, 매력 및 숙박 시설 등 3가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측은 유목 관광이 배낭여행객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리프 장관은 “이 캠페인은 올해말까지 1,7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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