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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규제로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 사회∙종교 편집부 2018-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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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주요 도로에서 1일부터 확대된 차량 홀짝제 규제로 오젝(오토바이 택시)과 버스, 기차 등의 승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젝 운전자는 하루 승객이 15명에서 20명으로 늘었다.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를 운행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의 대변인은 “8월 1~3일 승객 수가 지난주보다 1~3%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수도권 전용버스 ‘트랜스 자카르타'는 1일 승객 수가 지난주보다 3만 4,000명이 증가해 61만 6,744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랩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는 승객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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