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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3월 시점 빈곤율, 9%대로 개선 사회∙종교 편집부 2018-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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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6일 발표한 3월 시점의 빈곤율은 9.82%로 지난 2017년 9월보다 0.30포인트 개선됐다. 
 
빈곤율이 9%대로 진입하게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빈곤 인구는 약 63만명 줄어든 2,595만명으로 집계됐다.
 
빈곤율은 1인당 월 지출액이 빈곤 수준 이하 계층의 인구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도시는 0.24%포인트 떨어진 7.02%, 마을은 0.27%포인트 떨어진 13.20%였다.
 
자바섬, 수마뜨라섬 등 주요 6개 섬의 빈곤율은 깔리만딴섬이 6.09%로 가장 낮았다. 전체 34개 주 가운데 빈곤율이 개선된 곳은 27개 주이다. 자카르타특별주가 3.57%로 가장 낮았으며, 파푸아주가 27.74%로 가장 높았다.
 
빈곤 수준은 1인당 월 40만 1,220루피아로 반년 전의 1만 4,060루피아에서 나아지며, 처음으로 40만 루피아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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