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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족자카르타에 새로운 역사 박물관 건립…첨단 기술 사용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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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에 새로운 역사 박물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족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10일, 첨단 3D 홀로그램을 사용한 역사 박물관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물관은 2019년 착공하여 2020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한다.
 
입체적으로 떠오르는 영상과 함께 17세기 고대 마따람 왕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주정부는 실제로 역사 속에 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물관은 1,400평방 미터의 넓이로 150억 루피아의 예산이 투입되며, 무료 입장으로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족자카르타특별주 문화국 관계자는 "입체적인 영상을 사용해 역사를 더욱 알기 쉽게 전하고 많은 사람들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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