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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스넨시장 대화재, 3구역 80%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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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ulfikar 작성일14-05-28 17:28 조회4,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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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6개 상점, 임시점포 설치 운영 조치

 
중앙 자카르타소재 스넨 재래시장 3구역이 지난 25일 새벽 대형화재로 80%가 불에 타 소실됐다. 화재 진압이 26일까지 계속됐으며 58대의 소방차가 투입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당일 새벽 2시~3시쯤부터 불길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에 신고가 들어온 것은 새벽 4시 15분경이었다.
화재진압반장인 라흐맛 끄리스딴띠오는 “화재 원인은 합선으로 추정된다. 스넨시장 3구역 2층에서 불씨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틀간 이어진 화재 진압현장에서는 과로한 소방대원이 낙하해 어깨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일, 스넨 시장과 스넨역 사이에 위치한 스따시운 스넨 도로는 오전 5시 반 이후로 폐쇄돼 운전자들은 수쁘랍또 도로로 우회해야 했다.
인도네시아 전국 시장상인협회는 이번 화재로 인한 손해가 1천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각 점포당 2억루피아의 손해로 2000개 점포이상이 화재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스넨시장 상인들은 화재현장에서 남아있는 그들의 물건들을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스넨시장 상인 아소까 씨는 “상품 중에 5%밖에 안 남았다”며 “스넨에서 장사를 한지 40년 됐다. 3구역 1층에서 중고 의류 와 과일, 생필품, 예배용품 등 5개 가게를 운영하는데 모두 불에 탔다”고 한탄하며 동전만 가득 찬 비닐봉지를 내보였다.
이에 대해 조꼬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는 3구역 상인들에게 임시상점을 마련해 주는 등 특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조꼬위 주지사는 “5구역에 1,900명의 상인들을 위해 1,400개 임시점포를 설치할 것이다. 5구역의 공간이 정리되는대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다”며 “모든 상인들이 조속히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쥐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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