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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잠비주서 랍스터 치어 밀수꾼 일당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8-04-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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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잠비주 해경은 지난 5일 잠비시에서 랍스터 치어 약 11만 마리를 해외로 밀수하려던 일당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랍스터 치어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 12개 박스를 승합차에 싣고 서부 누사뜽바라주 롬복에서 잠비주로 이동해 배를 타고 싱가포르로 밀수출하려한 혐의.
 
경찰에 따르면, 밀수업자 5명 중 3명은 승합차로 이동 중 체포됐으며, 나머지 2명은 운반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된 랍스터 치어 11만 마리는 약 100억 루피아 상당으로, 밀수업자들 사이에서 랍스터 치어 1마리 당 10달러 정도의 고가에 거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잠비주에서 랍스터 치어의 밀수 적발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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