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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부다처제 소재 印尼 영화···5일만에 관객 100만명 돌파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2-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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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를 소재로 남녀의 연애를 그린 인도네시아 영화 '아얏-아얏-찐따(Ayat-Ayat Cinta)’의 속편 ‘아얏-아얏-찐따 2’가 지난 21일 개봉해 불과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이미 연간 관객 동원수 8위로 122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에 이어 배우 페디 누릴(Fedi Nuril)이 주인공 파흐리(Fahri)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Edinburgh)를 배경으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며, 도시 최고의 대학의 강사이자 연구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이 아내를 잃고 다양한 이웃으로 둘러싼 환경에서 사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 정보 사이트 '필름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전작은 2008년에 상영되었고 370만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를 계기로 일부다처제에 대한 생각의 움직임이 있었으며, 전작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등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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