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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미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보호 대규모 시위 사회∙종교 편집부 2017-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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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PKS)은 10일 잘란 머르데까 남쪽에 있는 미국 대사관 청사 앞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을 성토하는 시위를 열었다.
 
흰 옷을 입고 모인 시위자들은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오전 8시 부터 미국 대사관 앞을 둘러 싸기 시작하여 수천명이 모였다. 
 
현지 일간지 콤파스의 현장 취재에 따르면 수백명의 결찰관들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바리게이트를 치고 시위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위는  정의당 의원들이 연설하고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는 식으로 진행되었고  11시경 시위대는 해산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공식 인정한 후 처음 맞은 금요예배일인 지난 8일에도 미국 대사관 앞에서 반미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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