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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허가를 빌미로 사기친 지역공무원 덜미잡혔다. 사건∙사고 편집부 2017-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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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를 내주겠다며 사업가에게 몇십억 루삐아를 사기친 까라왕 지역 공무원이 잡혔다.
 
서부 자와 까라왕 공무원인 엔당 부디아나는 공단 지역에 공장 설립 허가를 내준다며  몇십억 루삐아를 챙기려다 지난달 30일 경찰에게 체포됐다.
 
까라왕 경찰서 마라도나 아르민은 범죄과 입다 와시낀을 통해 엔당이 사기 및 위조 범죄용의자로 지목됐다고 말했다. 엔당이 한 사업가에게 까라왕 공단에 새로운 공장 설립 허가 비용으로 25억을 요구한 증거도 확보 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피해자에게 허가가 더 빨리 나올 수있게 해준다고 했지만 정해진 날짜가 되도록 허가가 나오질 않자 범인은 피해자에게 허위 허가 서류를 주었다.” 라고 와시낀이 지난 3일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허위로 만들어진 허가 서류는 까라왕 재산청에 해당 허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밝혀지기 시작했다. 사실을 안 피해자는 지난 28일 경찰에 신고했다.
 
엔당은 현재 찌암쁠 구에서 사회 복지과장으로 있으나 사건 발생 당시 2012년에 엔당은 까라왕 재산청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부정부패 거래는  그랜드 따루마 지역에서 피해자가 돈을 이체했고 관련 영수증과 송금증이 증거물로 확인되어 엔당이 체포됐다.
그 돈은 피해자가 생활비로 쓰는 돈이었다고 와시낀이 덧붙였다.
 
엔당은 형법 제 378/372 에 의심되는 요소들을 충족시켜  4년의 형이 내려 질 것이라고  와시낀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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