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회원국의 여러 대사는 중부 자바(Central Java)에서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5일 끝난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의 일정과는 별도로 자신들의 약속을 표명했다. EU 대사들은 24일 중부 자바 간자르 쁘라노워(Ganjar Pranowo) 주지사와의
사회∙종교
2018-01-29
자카르타특별주는 이달 31일 예정된 개기 월식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 지역에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항공우주국(LAPAN)에 따르면, 이날 열도 전체의 수도와 모든 지역에서 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특별주 관광문화국 관계자는 24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1월 31
북부 자카르타 쁜자링안(Penjaringan)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Maritime Museum)이 재개됐다. 자카르타특별주 관광문화국에 따르면, 해양 박물관은 지난 16일 화재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운영이 재개됐다. 해양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화재로 120점 이상의 전시품이 소실됐고 현재 복원
2018-01-26
지금 이 시각에도 수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가 식용으로 도살당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인한 동물 거래시장 현황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타라주에에는 '개고기 먹거리'로 불리는 시장이 200곳이 넘게 존재한다.
2015년 12월 3일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주에서 촬영된 현지 팜 농장 전경. [EPA=연합뉴스자료사진] 미국 청량음료 제조업체인 펩시코가 노동착취 논란에 휘말린 인도네시아 팜오일 업체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25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펩시코는 전날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살림 그룹 소유의 인도푸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인도네시아 방문 기간 살아있는 뱀을 물어뜯어 피를 마시고 유리조각 위를 뒹구는 등의 극한 특공무술 시범을 관람했다고 미 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인도네시아 방문 사흘째이자 마지막 날인 이날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육군사령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각종 특공무술 시범을 지켜봤다.
최근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주 마따람시의 아히아르 압두(Ahyar Abduh) 시장의 발차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4일 봉황망(凤凰网)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매체 코코넛 자카르타(Coconuts Jakarta)는 지난 22일 무술 전문가로 알려진 아히아르 시장이 신임 경찰들의 가슴을 발로 차는 사진을 공
2018-01-25
국가 여성폭력근절위원회(Komnas Perempuan)는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신체적 학대와 가정 폭력 및 성차별이 인도네시아 여성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지난해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직면해야 했던 가장 큰 쟁점 중 하나였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조꼬위 인니 대통령과 악수하는 매티스 美국방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르데카 궁에서 조꼬위 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조코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23 [AFP=연합뉴스] 美-인니 국방장관 회담, 남중국해에서 중국 견제 문제 등 논의 제임스 매티스
2018-01-24
자카르타의 장애인 거주민 40명이 22일 도시의 사회 복지 기관과 사회보장기관(BPJS : Ketenagakerjaan)이 실시한 구직 시험을 치렀다. 이 시험은 BPJS가 장애인에게 보다 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동부 자카르타의 짜왕(Cawang)에 위치한 사회 주택에서 실시됐다. &
국제 교류를 목적으로 전세계를 대형 여객선으로 방문하는 ‘피스보트(Peace boat)’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발리 덴빠사르의 베노아(Benoa) 항구에 기항(寄港)했다. 피스보트가 발리를 방문하는 것은 20년 만의 일. 중년을 중심으로 가득찬 약 천 명의 승객이 꾸따, 우붓 등
2017년 12월 27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반다아체에서 동성애 커뮤니티 척결을 주장하는무슬림 시위대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정치권이 미혼남녀의 성관계와 동성애를 전면 불법화하는 형법 개정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