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르바란 귀성행렬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르바란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수가 약 2,60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교통부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시민들의 수가 56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를 대비해 올해
사회∙종교
2016-06-22
최근 인도네시아로 유입되고 있는 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난민으로 인한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실히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누군가는 의문을 가지고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있을 수 있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 세계
정치
자카르타특별주정부 관계자는 19일 다음 주부터 프리랜서(PHL), 시설노동자(PPSU) 등의 르바란 보너스(THR)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 비서실장인 사에풀라에 따르면 절차상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의 서명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그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아혹 주지사가 사
2016-06-21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6시15분쯤 벵굴루 서북서쪽 124㎞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났나고 USGS가 전했다. USGS에 따르면 진원은 남위 3.37도 동경 101.22도, 깊이 47.31km 지점이었다. 아직
사건∙사고
양국 영유권 분쟁해역서 발생…어선 1척·어민 7명 나포 인도네시아 해군 군함이 남중국해서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들을 습격하고 총격을 가해 어민 1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19일 발표했다. 또 중국어선 한 척이 일부 파손됐고, 또 다른 중국어선 1척과 어민 7명이 불법조업
국영 철도 공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가 통근 열차 운임을 기존 2,000루피아에서 3,000루피아로 인상한다. 인상률은 오는 10월 1일부터 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으랑, 브까시 노선에 적용된다. PT KAI 홍보과장 밤방 에꼬 마르또노는 &ldquo
앞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르완다 국민은 30일 무사증 입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르완다 이민국장은 공문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르완다 국민에게 30일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사증 입국은 일반 여권 소지자와 관용여권 소지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5년 교통 안전에 관한 현황 보고(WHO GSRRS, Global Status Report on Road Safety)’에서, 인도네시아의 교통 사고 발생 건수는 전세계 180개국 가운데 5번째, 아시아에서는 중국(26만 1,367명), 인도(20만 7,551명) 다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인도에서 호주로 향하던 스리랑카 타밀 이주자들의 선적이 아쩨주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 현재 아쩨주정부는 난민들에 임시 상륙 허가를 내고 보금자리와 인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아쩨주정부는 44명의 스리랑카 난민들로 하여금 자국 땅에 상륙하지 못하도록 해 국제 인권 단체들의 질타를 받았다. 난민 중에는 임산부와 어린아이도 포함
최근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발생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부유물들이 집에 들어차는 등 재산피해가 있음에도 불고하
2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주요 도로인 MH 땀린 대로에서 여느 때와 같이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위 현상을 타개하게 위해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차량 홀짝제’를 시범 운영할 방침을 밝혔다. 새롭게 도입될 교통 정책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는지는 미지수이다. 사진=안따라(
16일 동부 자바 쁘로볼링고(Probolinggo) 해안에 떠밀려온 둥근머리돌고래 32마리 중 최소 10마리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관계자는 발표했다. 쁘로볼링고 해양수산위원회장 데디 이스판디는 현지 언론인 안따라 뉴스에 “15일 오후 32마리의 돌고래가 란두 삐뚜(Randu Pitu) 마을 주변 해안가로 올라왔다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