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입후보자의 제 1차 공개토론회가 13일 남부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에서 열린다. 자카르타특별주 총선위원회(KPU)가 주최하며,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팀이 모두 모인 첫 공개 토론회가 될 전망이다. 그간 여러 방송국이 토론회를 실시했지만 매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후
정치
2017-01-11
FPI 회원을 대상으로 군사 훈련을 실시한 육군(반뜬주 르박 지역 군). 사진=FPI 인스타그램 계정 인도네시아 육군(TNI angkatan darat)이 서부자바주 찌안주르군 찌빠나스 산간 지대에서 이슬람 강경파 단체 FPI(Front Pembela Islam·이슬람옹호전선) 소속 청년들에게 군사 훈
사회∙종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가 9일 동부자카르타 뿔로가둥에 소재한 쁘산뜨렌(이슬람 기숙학교)을 방문했다. 이 쁘산뜨렌의 이름은 뽄독 쁘산뜨렌 압둘라흐만 와히드 소꼬뚱갈2로, 故 압둘라흐만 와히드 제 4대 대통령의 측근 구스 누릴 아리핀 후세인이 운영한다. 누릴씨는 이날 바수끼 주지사에 자신의 고향인 발리의 전통모자 &lsqu
가루다 항공 승무원 베라씨(왼쪽)와 부디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두 번째). 할머니 승객을 업고 비행기 출구로 향하는 베라씨. 사진=드띡 기내에서 노인을 업고 출구로 향하는 가루다항공 소속 젊은 스튜어디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SNS상에서 퍼져나가며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테러자금 조달에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온라인결제서비스 페이팔까지 사용됐다. 가상화폐와 온라인결제를 통하면 그만큼 자금 추적이 어렵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용 정황은 인도네시아에서 포착됐다. 인도네시아금융거래분석센터의 키아구스 아흐마드 바다루딘 소장은 이날
1일 낮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항에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불탄 선박의 잔해 속에서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약 200명에 달하는 승객을 태운 채 북부 자카르타 인근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 화재 사고의 수색 작전이 7일 공식 종료됐다. 구조청(Basarnas)은 이 사고로 총 24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사건∙사고
불법 취업 및 불법 행위에 참여하는 외국인의 급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국가 경찰이 외국인 모니터링 태스크 포스(TF) ‘POA(Pengawasan Orang Asing)’의 재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실현되면 약 5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국가 경찰의 샤리푸딘 부청장에 따르면
2017-01-10
2016년 관객 동원 수 1위를 기록한 영화 ‘Warkop DKI Reborn: Jangkrik Boss! Part1’. 2016년도 약 3천 500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배로, 특히 국산 영화 상위 5개 작품의 총 관객수는 전년 대비 약 3배인 1천 780만 명으로 급증했다
문화∙스포츠
‘거짓말 뉴스는 거절한다’는 피켓을 든 반 혹스(Anti-Hoax) 캠페인 참가자. 사진=드띡 인터넷상의 허위 정보나 비방 중상 표현에 대한 정부의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시민 차원에서도 ‘Hoax(혹스·거짓말)’를 고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항공 업계의 안전 관리 체제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말 술에 취한 상태로 154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시도했던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 시티링크 소속 조종사를 적발, 이에 따른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주 반둥시장이 8일 오후 반둥 시내의 산토사 반둥 병원에 입원했다. 리드완 시장의 부인 아딸리아씨는 4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까밀 시장의 병명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뎅기열일 가능성이 높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드띡
시위에 참가한 그랩바이크 제휴 기사들. 사진=리뿌딴6 말레이시아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바이크(GrabBike)’ 제휴 운전기사 약 700명이 5일 스나얀에서 시작해 그랩인도네시아가 입주한 남부자카르타 라수나 사이드 지역 플라자 리뽀 꾸닝안까지 행진하며 운임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