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 미묘한 손가락 모양의 디자인 (사진=꼼빠스닷컴/XENA OLIVIA) 자카르타 구도심 파타힐라 광장에 놓인 식민지 시대의 시 자구르 총통(Meriam Si Jagur) 포신 뒤편의 손가락 모양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의구심을 불러 일으켰다.
문화∙스포츠
2024-02-10
■ 경제/사회/종교/교육 - 지난 10월 전후 우기에 접어들었는데 본격 우기에 접어들며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뒷북 기사. 요즘 비가 좀 더 많이 오는 건 사실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붕괴 수순에 들어간 고또그룹? 틱톡이 또코페디아 부문을 인수한 상황에서 그랩과의 경쟁에 밀리는 고젝마
사회∙종교
■ 2024 대선/총선 관련 -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노리는 쁘라보워 대선후보가 선거 후 투표지 훼손을 통해 선거결과를 훼손하려는 계획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고 언급. 개표 중 못을 사용해 투표용지를 훼손하려 한다는 매우 구체적인, 그러나 신빙성 떨어지는 언급.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면 부정선거로 몰고가려고 밑단 까는 듯한
정치
인스타그램 계정@fakta.indo 영상 캡처 며칠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기저귀를 찬 덩치 큰 아가들이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 사실은 기저귀만 찬 성인 남성 두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밤거리를 쏘다니는 것이다.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fakta.indo에 업로드 된
2024-02-09
가자마다대학교 교수들의 비난 성명 (사진=UGM 유튜브 공식 계정 화면 캡처) 대통령의 선거 중립을 요구하는 대학가의 비판이 확산되자 대통령의 특정후보 지지가 합법이라며 선거개입 의사를 노골적으로 비쳤던 조코위 대통령이 마침내 2024 대선에서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
2월 4일(일) 저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대선 토론회에서 각 진영의 정-부통령 후보들이 모두 손을 잡고 단체사진 포즈를 취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중부자바 지방경찰청 공보국장 스테파누스 사따께 바유 총경은 중부자바 소재 각 대학 총장들에게 정부를 칭송하는 인증 동영상을 만들어 달라 요청
2024-02-08
2023년 인도네시아 최공흥행작 <세우디노>(왼쪽), <분노의 질주> 10편 2023년 인도네시아 영화관객 숫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여 2022년 대비 14.5% 증가한 1억1,450만 명이 극장을 찾았다. 2023년 초 다소 부진하던 영화관 유료관객은 9월부터 가파르게 증가해 이 시
2024-02-06
4차 대선토론회에 참가한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 후보(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는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의 부통령 후보 등록과 관련해 지도부가 윤리강령을 위반했다는 판결에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면서 그 신뢰성에 큰 상처를 입었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선
2024-02-07
‘신들의 번호판’ 번호가 최근 바뀌었다. (TMC Polda Metro) 인도네시아 경찰청 교통국은 일명 ‘신들의 번호판’이라 불린 공무 차량용 특수번호판의 기재방식을 작년에 바꾸고 2023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RF 번호판들은 2023년 11월 이후 사용이 중지되었는데 만약 아직도 RF 번호판을
2024-02-05
2월 4일(일) 저녁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마지막 대선 토론회에서 각 진영의 정-부통령 후보들이 모두 손을 잡고 단체사진 포즈를 취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투표일을 불과 열흘 남겨둔 시점에 열린 마지막 2024 대선토론회에서 대통령 후보들은 이전에 비해 사뭇 부드러워진 어조로 교육, 보건, 인적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KF-21 보라매 전투기. 인도네시아 측 분담금이 장기 지연되고 있음에도 최근 인도네시아 공군 조종사 무하마드 마모드 수기얀토 대령이 2023년 5월 16일(화) 한국 사천공군기지에서 생산번호 4번 KF-21 전투기의 시험비행을 마쳤다. (사진=인도네시아 공군/꼼빠스닷컴) 한국에서
■경제/사회/종교/교육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 포집 기술이 미래 발전과 산업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전력 부문의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행 계획에 대해서는 이에 필요한 복합 시설 건설에 자금조달 옵션이 여의치 않다는 점을 전문가들이 경고(1월 2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