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리조도 공원에 쁘레만이 모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를 상징하던 장소였던 깔리조도 공원에 쁘레만이 돌아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카르타 북부와 서부에 걸쳐 있는 깔리조도 지역은 아혹 주지사의 녹지화 사업으로 아혹 주지사의 지지도를 상승시켜 준 곳이다. &nb
정치
2017-05-02
아쩨 사방 시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25일,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최서단 웨(Weh) 섬에 위치한 아쩨 사방 시에 관광객이 증가해 여객선이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방 시 측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사방 시에 기항한 외국 선박은 17척 뿐이었으나 2016년에는 대형 여객선 11척을 포함
문화∙스포츠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민들이 화제다. 자카르타 특별 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 결선 투표에서 패배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시민들이 화환을 보내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26일 주청사에는 시민들이 보낸 화환 수가 천개를 넘어섰다. 더 이상 청사 안에 둘 장소가
2017-04-28
국가 방재의 날이 재정됐다. 인도네시아 국가 방재청(BNPB)가 26일, 4월 26일을 ‘방재의 날’로 정하고 각지에서 피난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자연 재해가 다발하는 가운데 훈련 및 교육을 통해 국민의 방재 의식을 높인다. BNPB에 따르면 26일 방재의 날은 대통령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해군이 나투나 제도에서 해상 훈련을 가졌다.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해군이 리아우 제도 주 나투나 해역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군함 20척, 항공기 4대, 해군 천 여명이 참가해 해상경비체제 강화를 위한 훈련에 나선다. 이번 훈련은 30일 까지 이어진다. 해군 고위 관계자
대만 남부 핑둥(屏東)의 한 항구에서 북한 선원 1명이 인도네시아인 동료들의 집단 폭행으로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대만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은 현지 경찰을 인용, 북한인 선원 박선철(32)씨가 이날 새벽 핑둥 둥강(東港) 항구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공중파 생방송 중 코란 낭송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 프레스TV는 25일 인도네시아 유명 코란 낭송가인 셰이크 자팔 압둘라만(Sheikh Ja‘far Abdulrahman)이 이슬람 공식 행사 생방송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코피파 인다르 파라완사(Khofifah Inda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최대의 예수상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사진·Christ the Redeemer) 형태를 따를 것으로 전해진다. 예수상 건립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파푸아주 주도 자야푸라에서 가장 고도가
중단됐던 발전 사업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 완화로 인해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 기업의 인도네시아 발전 사업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정부가 최근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비즈니스 회의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전력 공사 외 인니 발전 사업
2017-04-27
인도네시아 축구 리그로 이적한 첼시의 축구스타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아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에시앙이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소속의 페르십 반둥으로 이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보고르에서 열린 PS · TNI와의 경기에서 에시앙은 인도네시아 첫 득
수까르노 하따에서 국내선 탑승 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반뜬주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4월 들어 승객이 여권 사본을 제시할 시 탑승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여권 사본으로 국내선 탑승이 가능했으나, 최근들어 이런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망그로브 심기 행사가 개최됐다. 시띠 누르바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장관은 주부 자바 주 바도노 마을에서 열린 망그로브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망그로브 숲 전체의 52%가 손상되어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산림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