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 경찰은 찬드라 아스리 알까리(PT Chandra Asri Alkali)에 5조 루피아 규모 프로젝트를 입찰 없이 불하해 달라고 압박한 용의자 3명을 5월 16일(금) 경찰이 입건. 그 중 무함마드 살림 찔레곤 상공회의소 지부장도 포함됐다. (사진=꼼빠스닷컴/RASYID RIDHO) 반뜬 경찰은 5조 루피아(약
사건∙사고
2025-05-19
북수마뜨라 까로군 라우발렝 지역 꾸따 음블린 마을의 주마 조코위 동상 (사진=꼼빠스닷컴/HENDRI SETIAWAN)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동상이 북수마뜨라 까로(Karo)군 라우발렝 지역 꾸따 음블린 마을 구릉 지대에 지역주민들의 주도로 건립됐다. 리앙 믈라스 다따스(LMD)의 6
사회∙종교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산 플라스틱 제품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라 밝힘. 말레이시아가 6일 인도네시아와 중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입품에 5년간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2025-05-17
■ 정치/외교 -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적절한 비자 없이 하지(성지순례)를 위해 입국한 혐의로 제다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여행객 30명을 체포. 하지와 움라(소규모 순례)를 위해 발급된 비자 대신, 이들은 지아라(ziarah)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기 때문. 지아라 비자는 외국인이 가족 방문이나
정치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룻의 탄약 폐기장 폭발사고 현장을 군경이 통제하고 있다(사진=꼼빠스닷컴/ IRWAN NUGRAHA) 지난 12일 서부자바 가룻군에서 군이 유효기간을 도과한 탄약 폐기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민간인 9명을 포함, 모두 13명이 유폭에 휘말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군의 안전기준 시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2025-05-16
당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의 가면을 쓴 인권 운동가들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 승리 후보에게 4성 장군으로 명예대장을 수여한 것을 비판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2024.03(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찰청 대변인 뜨루노유도 위스누 안디꼬 경무관은 범죄수사국(Bareskrim)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조코
2025-05-15
네덜란드 식민지시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됐던 강제노역 현장 (사진=Gallery Nasional자료) 인도네시아 문화부가 역사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립 80주년이 되는 올해 8월 17일 이전까지 완료할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주요 쟁점 중 하나는 네덜란드의 식민지배
2025-05-14
전 인도네시아 해병대 하사였던 사뜨리아 아르따 꿈바라가 최근 러시아군이 되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찍어 올린 틱톡 영상(사진=TikTok/@zstorm689 캡처) 인도네시아 해군 해병대 소속이었다가 러시아군에 입대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의 소셜미디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틱톡 계정
인도네시아 국군창설 79주년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불법적인 대중조직(이하 오르마스, Ormas)들이 국가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기업들의 아우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군경에 지원을 요청했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청 대변인 산디 누그로호
2025-05-13
경찰은 북수마뜨라 메단에서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를 불러 영아 시신을 택배로 유기하려 한 남매를 체포했다. (사진=CNN인도네시아/Farida Noris) 북수마뜨라 메단에서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고젝을 불러 영아 시신을 택배로 보내는 방식으로 유기하려 한 두 남매를 경찰이 지난 9일 체포했다. R(24)과 그의 동생 N
2025-05-12
■경제/사회/종교/교육 - 주택·정착지구부(PKP) 마루아라르 시라잇(아라) 장관은 5월 1일(목) 자카르타 쁘르따미나 대학교에서 2025년 국제 노동절을 기념해 근로자들에게 보조금 지원 주택 열쇠 100개를 전달 (5월 1일, 안따라뉴스)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교사가 진급할 때 학부모로부터 선물
2025-05-10
■ 정치/외교 - 브릭스(BRICS) 외무장관 회의가 공동성명 없이 마무리되며 내부 갈등을 시사하자 전문가들은 브릭스의 가장 최근 비동맹 회원국인 인도네시아가 심화되는 세계적 분열을 극복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 브릭스가 아직 단결된 전선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가 논란 여지가 있는 국제문제에 대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