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자카르타 빈민 지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주정부는 인구가 밀집된 주거지역의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목욕(mandi), 세척(cuci), 용변(kakus)시설(이하 MCK 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26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는 26일 번잡한 따나아방(Tanah
사회∙종교
2025-05-29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서부자바 전 지역 (찌까랑, 데뽁, 반둥 등 포함)의 초중등학생 대상서부자바 주지사 데디 물야디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야간 통행금지 정책을 6월 1일부터 공식 시행한다. 27일 CNN인도네시아에
2019년 대선 유세 당시 조코위 전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찰이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졸업장 진위 여부에 대해 진짜가 맞다는 결론을 내리며 수사 중단을 발표했으나 경찰 형사수사과(CSI)의 해당 수사결과 발표만으로는 영구적인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
정치
2025-05-28
기상청은 국유지 무단점거 혐의로 대중조직 그립자야(GRIB Jaya)를 메트로자야 지방경찰청에 신고했다. 검은 유니폼을 입은 그립자야 조직원들 등에는 ‘헤르쿨레스 팀’(Team Hercules)이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Instagram/@gribjaya_id) 기상청(BMKG)은 지난 23일, 자경단 성격의 대중조직
사건∙사고
2025-05-27
부디 아리 스띠아디 협동조합부 장관(오른쪽)과 페리 줄리안또노 차관(왼쪽)이 5월 21일 자카르타 부패척결위원회(KPK)에서 미팅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을 만났다(사진=안따라/Reno Esnir) 인도네시아 전 정보통신부(Menkominfo) 장관 부디 아리 스띠아디 현 협동조합부 장관은 자신이 정통부 장관으로 있던
2025-05-26
■경제/사회/종교/교육 - 쁘라보워 대통령이 모든 학교에 소위 "스마트 스크린"을 갖추려는 이니셔티브는 잘못된 우선순위에 대한 우려에 부딪혔으며, 전문가들은 첨단 장비에 대한 예산이 국가 교육 시스템을 둘러싼 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교육부가 업로드한 비디오에서 학생들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스크린을 사용하여 대화
2025-05-24
■ 정치/외교 - 지난주 대법원은 전국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판사 41명을 재배치했는데 최근 뇌물 스캔들 이후 대법원이 잇따라 판사들을 전직시킨 것은 국가의 사법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서는 미미하다는 평가. (5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데디 서부자바 주지사의 불량학생
2025년 3월 20일 대학생들이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군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민주주의 활동가 납치 사건에 연루된 특수부대 출신 자까 부디 우따마 현역 육군중장을 관세청장으로 내정했다. 이로써 현역 고위 장성들이 배치된 정부 내 민간 부처들이 계속 확대
2025-05-23
인도네시아가 런던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laxoSmith Kline– 이하 GSK)이 개발한 결핵 백신 후보물질 M72/AS01E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도네시아 당국이 아직 그 안전성이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신물질의 암상실험
보건∙의료
2025-05-22
2024년 10월 쁘라보워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역사책을 새로 쓰려는 계획이 인도네시아의 가장 참혹한 역사 일부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독재자 수하르또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하려는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5-05-21
2019년 8월 22일 자카르타에서 빠뿌아 출신 학생들이 그들에 대한 학대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주 초 중부 빠뿌아 인딴자야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새로운 충돌이 발생해 민간인을 포함해
2025-05-20
2025년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자카르타 부지사 라노 까르노와 인도넷아 영화 제작자들(사진=안따라/HO-Pemprov DKI Jakarta) 자카르타 주정부는 국내 영화 산업이 더욱 포용적이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영화위원회(Film Commission)’ 설립을 선언했다.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