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정치/외교 - 정부는 예산삭감 목표액을 현재의 부처와 기관으로 달성하기 어렵게 보이자 이전에는 예산삭감 면제대상이었던 16개 기관 중 법 집행, 사법, 국방 분야의 기관(군경 등) 13개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경찰의 예산도 올해 126조 루피아(약 11조 원)에서 105조 5천억 루피아(약 9조2,천억 원
정치
2025-02-22
인스타그램 계정@cimel123real 영상 캡처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이 바닷가에서 프리웨딩 사진 촬영을 하다가 하마터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뻔했다. 인스타그램 계정@cimel123real에 올라온 영상 속 젊은 커플은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가 암초 위를 올라가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
사회∙종교
2025-02-21
2025년 2월 17일(월) 자카르타에서 대학생들이 ‘암흑의 인도네시아(Indonesian Gelap)’라는 주제로 시위집회를 열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취임 4개월 만에 임기 중 처음으로 대규모 시위에 직면했다. 이 시위는 그가 선거공약 실천을 위
2024년 2월 14일 대선에서 빠른 개표 결과 50% 이상의 득표율로 선두를 보이며 대선 1차전에서 승리를 주장한 쁘라보워 수비안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현재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선진인도네시아연대(KIM) 정당연합을 영구화하자는 제안을 내놓자 각 정당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
2025-02-20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공항 내 이민국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약 4,276명의 인도네시아인들을 추방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들 인도네시아인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입국한 140만
2025-02-19
남부 자카르타의 팝마트에 라부부 인형을 사려고 몰려든 사람들 (사진=자카르타포스트/Shutterstock) 스나얀시티 몰의 새 미니멀리스트 의류매장 위에 있는 굵은 빨간색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간판이나 2024년 센트럴파크몰에 오픈한 파란색 테마의 의상실 에이랜드(Aland), 2023년 자카르
문화∙스포츠
2025-02-18
인도네시아 초등학생(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사용자 연령제한 문턱을 높여 어린이에게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려는 인도네시아 당국의 계획에 몇몇 국제 플랫폼들이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이 젊은 세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쁘라보워 수
2025-02-17
피의자가 직접 만든 수제권총들 (사진=드띡닷컴/Dadang Hermansyah) 서부자바 찌아미스(Ciamis)군에서도 조금 외진 뿌르와디디 마을에 사는 빠니 루끄마나(33)는 뛰어난 손재주를 가진 대장장이였지만 그 기술로 수제 총기를 만들기로 하면서 그의 인생이 파국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원래 그의
사건∙사고
■ 경제/사회/종교/교육 - 전자 BPKB(차량소유증서)가 2025년 5월부터 사륜차 이상 신차에만 적용 시행될 예정. 전자 BPKB는 나중에 차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칩이 장착된 전자여권 형태가 될 것이며 분실하더라도 쉽게 접근하여 다시 인쇄할 수 있음. 전자 BPKB를 이용하면 차량 소유권 이전이 단 30분 만에 완료된다는 것
2025-02-15
■ 정부/정치/외교 - 유스릴 장관은 영국이 허락하면 성범죄자 레인하르드를 송환해 악명높은 누사깜방안 교도소에 수감시키겠다고 언급. (2월 7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주재 영국 대사관은 성범죄자 또는 성폭행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레인 하르드 시나가를 영국 교도소에서 인도네시아로 송환하자는 화두에
인스타그램 계정@pembelasatwaliar 영상 캡처 인스타그램 계정@pembelasatwaliar에 올라온 영상 속 오랑우탄의 죽음은 슬프고도 충격적이다. 지난 1월 31일 중부 깔리만딴 빨랑까 라야의 찔릭 리웃 거리(Jalan Tjilik Riwut Kilometer 9)에서 전선을 타고
2025-02-14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각 부처와 기관에 대규모 예산삭감을 지시함에 따라 일부 부처들의 경쟁적인 자발적 삭감이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법적, 절차적 하자와 의사결정 과정에서 국민적 합의가 없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