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자카르타 따나꾸시르 공공묘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구 밀도가 높은 만큼 사망자도 많은 자카르타는 토지가 한정되어 있고 기존의 묘지들이 만원 사태를 빚고 있어 이른바 ‘매장 위기’에 처했다. 23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정부 공원산림국(Distamhut) 파자르 사우리 국장은 자카르타 소재
사회∙종교
2025-10-27
■ 경제/사회/종교/교육 - PT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퇴역 군인이자 쁘라보워 대통령의 그린드라당 소속인 글레니 H. 까이루판을 신임 CEO로 임명.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국영기업에 대한 정치적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 (10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공공사업부(PU)는 국가예산(APBN
2025-10-25
■정치/외교 - 인도네시아는 쁘라보워 대통령이 휴전 협정 체결과 가자지구 선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중동에서 새로운 위상을 확보. 그러나 이 지역의 불안정성과 인도네시아의 제한된 영향력으로 인해 즉각적인 정치적 또는 경제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 (10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행정부의 7개
정치
2025년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 집권 1주년을 맞아 자카르타에서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경제법률연구센터(CELIOS)가 쁘라보워 정
2025-10-24
2025년 1월 인도네시아를 떠나며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축원했던 신태용 감독(사진=신태용 감독 인스타그램)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예선전 외국인 선수 불법 영입 의혹을 둘러싼 스캔들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다수 동남아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강화를 위한 귀
문화∙스포츠
2025-10-23
2025년 10월 20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 집권 1주년을 맞아 자카르타에서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취임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전문가들은 그의 포퓰리즘 정책이 국민의 현실과 점점 동떨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묵살되고
2025-10-22
2025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학교 무상급식 시행 첫 날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력사업인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강행하는 가운데, 지난주에도 집단 식중독 사태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이에 일단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철저한 평가를 선행하거나 프로그램 자체를 종료해야 한다는
사건∙사고
2025-10-21
양산을 쓴 자카르타 시민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인도네시아 남부 지역에서 올해 말까지 극심한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장시간의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대중에게 촉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14일 자카르타, 수라바야, 동부자바, 빨렘방, 남수마
2025-10-20
자카르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방지 캠페인이 열렸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환경국(APA)은 수도권의 재활용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생활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카르타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한적인 쓰레기 하치장과 재활용 시설만으로는 하루 8천톤씩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를
■ 경제/사회/종교/교육 - 최근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방사능 오염 사례로 인해 수입 고철에 대한 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 유엔 상품 무역 통계 데이터베이스(UN Comtrade)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45만 톤 이상의 고철이 인도네시아로 수입되었으며, 총 수입액은 약 1억 6,100만 달
2025-10-18
■정치/외교 - 지방지원금 삭감된 지자체들이 아우성을 치지만 쁘라보워 지지정당들이 지배하는 국회는 지자체들에게 주는 돈 잘 아껴쓰라는 입장. 쁘라보워는 부정부패로 줄줄 새는 돈이 그 정도 되니 삭감한 만큼 부정부패 줄이라는 논리지만 지방정부에서 부정부패하던 놈들이 그런다고 하던 부패 안할까? 주민들만 더 쥐어짤 듯 (10월 10일, CNN
인도네시아 국회 건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예산 사용처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8월 과도한 주택수당 문제로 전국적 시위와 폭동을 초래한 국회가 이번엔 의원들의 휴회 수당(recess allowances)을 증액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회는 이를 즉시 부인했으나 전문가들은 예산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