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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외국인근로자 인니어구사 의무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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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ulfikar 작성일14-05-28 21:41 조회5,5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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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EC 발족 앞서 국내 환경 정비 필요
<아세안경제통합체>
외국인 근로자에 인니어 강의 무료지원 계획
 
 
아세안경제통합체(AEC)의 2015년 발족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도네시아어 구사를 의무화하자는 주장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9일 자카르타 아트마자야대학교에서 열린 ‘Seminar ASEAN Beyond Boundaries’에서 아트마자야 대학교의 쁘라세뜨얀또꼬 경영∙커뮤니케이션 학부장은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려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강의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은행직원이나 의사로 일하는 외국인은 의무적으로 인도네시아어를 구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0일자에 따르면 정부가 이 방침을 시행하면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인도네시아어를 배워야만 한다. 이는 외국문물이 밀려들어 올 것으로 예상되는 AEC발족에 앞서 인도네시아어를 고수하기 위한 방책이다.
이어 쁘라세뜨얀또꼬 학부장은 “AEC 발족 후에는 영어사용이 지배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외국인이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할 차례이다. 인도네시아어를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이 외에도 인프라 문제와 고급인력확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속도로와 같은 인프라의 경우, 인도네시아가 다른 아세안국가들에 비해 열악하다. 또한 인도네시아 노동자들 중에는 여전히 고등학교 미만의 학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고급인력 양성에도 주력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쁘라셋트얀또꼬는 “인프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더 이상 외국인투자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인프라의 변화가 없으면 기존 투자자들도 곧 인도네시아를 떠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급인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인도네시아는 그저 판매시장일 뿐 생산기지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문제가 큰 어려움이라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의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민간과 협력하여 인프라를 개선해야 하며 직업훈련원 등을 확대함으로써 고급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 인구는 전 아세안 인구의 60%를 차지 한다. 인도네시아가 AEC에서 갖는 권한은 클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내수시장이 강한 나라로 통신, 유통, 판매업과 같은 국내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 위주로 발전했다”면서 “AEC 발족 전에 인도네시아는 인프라 문제해결, 고급인력 양성, 외국인근로자의 인니어 구사 의무화 등의 제도정비만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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