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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금융의 땅’ 인도네시아…인니 은행들 전세계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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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zqi 작성일14-05-28 21:20 조회6,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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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수익률 면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은 미국 월가 은행 보다 두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5대 은행의 평균 자기자본 수익률이 23%에 달해 조사대상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월가 은행들의 수익률 9% 보다 훨씬 높고, 2위를 차지한 중국 은행들의 수익률 21%보다도 앞선다. 예컨대 인도네시아의 라크야만은행의 자기자본 수익률은 34%로 최고치에 오른 반면 도이체방크·바클레이스·UBS 등 월가 거대은행들은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들 은행들은 강화된 자본 규제를 맞추기 위해 리스크가 높은 자산을 줄이면서 수익률이 감소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지난 2011년 글로벌 은행들의 자기자본 수익률은 전년(8.4%)보다 7.6%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높은 수익률은 순이자 마진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율은 12%에 달한다. 반면 전세계 20개국 대형은행들의 평균 마진율은 7%에 그친다.
특히 인도네시아 은행들은 개인 등 소액 대출에서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지난 3분기 만드리은행의 개인 대출규모는 총 대출의 30%를 차지했다. 3년전에는 25%에 그쳤다. 동남중앙아시아은행의 경우 같은 기간 개인 대출이 절반이상 늘어나 27.5%를 차지했다.
보스턴컨설팅의 켄 팀시트 매니징디렉터는 “인도네시아는 대출 수요가 늘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제한되면서 은행들의 수익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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