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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닛산 자동차 판매망에 1조 7천억 루피아 투자 교통∙통신∙IT yusuf 2014-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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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의 판매대리점 미뜨라 피나스띠까 무스띠까(MPM)는 1조 7,000억 루피아(약150억엔)를 투자하여 내년 말까지 29개 판매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에 따르면 닛산의 판매망은 자동차회사 인도모빌과 합쳐져 현재의 101개에서 내년 3월에는 13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닛산은 저가격 브랜드 ‘닷선’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MPM은 연내에 7개, 내년에 22개의 판매점을 개설하고, 2017년까지 50개를 개설해 닛산차를 연간 5만 3,000대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점 1개 당 투자액은 600억 루피아로 예상하고 있다.
닛산의 현지법인인도네시아닛산자동차(NMI)의 테디 부사장에 따르면 닷선을 취급하는 딜러는 현재 인도모빌의 40개 점으로, 올해 9월에는 MPM을 합쳐 90개 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얼마 전 발매한 다목적차(MPV) ‘고플러스(GO+ Panca) 빤짜(배기량 1200cc)’를 내년 3월까지 4만대 판매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라 설명했다.
RHB, OHS 증권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에코 자동차 정책에 적합한 유일한 MPV인 고플러스 빤짜의 경쟁력은 높다고 평가했다. 단, 저가격대 MPV로 경쟁하는 도요타 자동차와 다이하츠 공업과 비교해 닛산의 판매망이 작은 것이 방해요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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