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화웨이 “인도네시아 소비자 사로잡을 것” 내년 매출 3배 성장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12-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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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기기 대기업인 화웨이 테크놀로지는 내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매출을 올해보다 3배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매장을 증설하고 신제품을 출시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법인 화웨이 인도네시아 엘렌 마케팅 이사는 “내년에는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북부 술라웨시 마다도 등에 점포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렌 이사는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화웨이는 올해는 새로운 7기종을 출시했다. 현재 화웨이는 수도 자카르타 서부 자바 주 반둥, 북부 수마뜨라 메단,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등 총 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화웨이 인도네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50만~200만 루피아 이내의 스마트폰 기기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 애플과 한국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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