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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Unicraft Nagura, 차부품 생산 교통∙통신∙IT rizki 2013-0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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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부품회사 유니크래프트 나구라(시즈오카현 코사이시)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짓는다. 주요 거래처인 자동차의 1차부품 회사가 동남아시아에서의 생산을 증강하고 있어 해외진출에 나섰다. 총투자액은 11억엔이며 2014년말에 가동시킨다.
 현지공장은 우선, 이 회사의 독자기술인 전기 업셋(electric upset forging machine)에 의한 소성가공을 사용한 트랜스미션 부품을 중심으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직원 50명이 태국용 수출품을 중심으로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국내와 인도용 등의 수주도 노린다. 현지에 진출한 부품회사의 수요에 맞추어, 일본 국내와 같은 품질의 자동차 정밀부품을 단조에서 표면처리까지 일관 생산하는 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17~18년에는 연간 매출 10억엔을 목표로 한다.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하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의 공업단지,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얼 센터(GIIC)에 1만 평방미터의 부지를 확보했다. 현재는 정지 중으로 (땅고르기), 연내에 착공한다. 건물면적은 최대 6,000평방미터를 예정한다.
 공장은, 작년 8월에 독자로 설립한 현지법인 유니크래프트 나구라 인도네시아가 운영한다. 올해 8월부터는, 브카시군에 확보한 건물면적 1,300평방미터의 렌탈공장에서, 브레이크 관련의 부품을 월 3만대 생산하여, 자사공장의 조업을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현지법인의 자본금은 자사공장의 가동시에 3억엔으로 올릴 계획이다.
 유니크래프트 나구라의 담당장는 NNA와 인터뷰에서, “고객기업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동남아시아 진출을 정했다. 노사문제와, 수요의 성장을 고려해서 진출지를 인도네시아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주로 아이신 정기와 덴소, 제이테크트 등 도요타 자동차계의 부품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2년 10월기 매출액은 87억 6,000만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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