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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삿, 트위터와 손잡고 휴대전화 요금제 판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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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통신사 인도삿(indosat)의 6천 8백5십만 회원들은 이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Twitter)를 통해서 휴대전화 요금을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인도삿은 스마트 폰을 잘 다루는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을 겨냥하여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 전화, 문자 패키지 요금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독자들은 트위터상의 인도삿 계정인 @indosatmania를 팔로우하고, 해시태그 #twitbuy와 함께 구매 요청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휴대전화와 소셜 미디어 시장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인도삿과 협력하여 소비자 서비스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트위터 사업 개발부 대표 알빈더 구즈랄은 말했다.
 
카타르에 기반을 둔 우레두(Ooredoo) 계열사인 인도삿은 이용자가 늘어나며 올해 첫 상반기 손실을 줄였다. 작년 동(同)기간 5천 4백 9십만 명이었던 이용자는 올해 6천 8백5십만 명으로 25% 성장하였고, 수익은 8.7% 오른 십2조 6천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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