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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투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미래성 투자비 무조건 아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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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harma 작성일14-05-28 19:56 조회8,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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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8400억원 투자 발상의 전환으로 강점 적극 활용해야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투자와 채용을 모두 늘리는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세웠다.
롯데는 지난 17일 작년보다 10% 증가한 6조8400억원을 올해 투자하고 고용은 2000명 늘린 1만5500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액 가운데 국내 투자금액은 5조8200억원, 해외 투자액은 1조200억원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해 연말 사장단 회의에서 "비상경영이라고 미래성 비용을 무조건 아끼는 것은 기업의 체질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강점을 적극 활용하는 경영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유통 부문의 출점 제한으로 경영환경이 좋지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투자액을 부문별로 보면 유통이 3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건설 1조원, 석유화학 8,000억원, 호텔.서비스 7,800억원, 식품 6,600억원 등이다. 유통 부문에선 해외 진출과 신성장동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중국에 웨이하이점과 청두점을 열고 인도네시아에도 처음 진출해 오는 6월 자카르타 1호점을 연다. 국내에는 서울, 부여, 이천에 아울렛을 개점한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업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내 면세점을 연다.
 롯데마트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20여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와 가전전문 디지털파크 사업도 강화한다. 지난해 새로 합병한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0여개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석유화학 부문은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의 합병을 통해 `롯데케미칼`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새로 시작할 계획이다. 여수, 울산과 중국에서 진행중인 설비 증설을 계획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 부문도 글로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오는 2014년과 2017년 각각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선양에 특급 호텔을 열고 국내에서는 2014년 제주와 대전 등에서 비즈니스호텔을 개장한다.
롯데제과는 싱가포르 법인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에너지음료,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3조5천억원을 투자해 서울 잠실에 건설중인 `롯데월드타워` 건설을 2015년까지 차질없이 완공할 계획이다.
롯데쇼핑타운㈜이 지난 5일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맞은편 A1블록에서 '롯데몰 송도' 복합쇼핑몰 착공식을 개최했다. 백화점과 호텔, 시네마 등을 갖춘 이 '롯데몰 송도'는 오는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롯데쇼핑타운은 지난 5일 송도국제도시 A1블록 현장에서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롯데몰 송도는 이에 따라 A1블록의 쇼핑몰과 백화점, 시네마, 호텔에 대해 터파기 공사에 들어가고 연말까지 마스터플랜을 확정하는 동시에 건축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초부터 건축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 준공, 개장할 예정이다.
 롯데몰 송도는 송도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인 송도동 6-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7만7450㎡에 연면적 41만4000㎡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지난 2011년 말 개장된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1.3배 규모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접해 있고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도 연계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롯데몰 송도가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이 4,000만명에 달하고 지역 내 신규 일자리가 5000여명 이상 창출되는 등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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