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중쁘리옥 항구, 8월부터 터미널 예약시스템 도입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 항구, 8월부터 터미널 예약시스템 도입 유통∙물류 Dedy 2014-03-28 목록

본문

항만 이용 스케쥴 효과적 관리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8월에 북부 자카르타의 딴중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에, 혼잡을 완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터미널 예약 및 회송화물 (TBRS)시스템으로, 항만에 들어오는 컨테이너와 트럭의 스케줄을 관리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터미널부의 우스만 부장은 “이 시스템은 컨테이너와 트럭의 일시적인 집중에 의한 혼잡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보세지구 까와산 쁘리깟 누산따라(KBN) 일부 공간과 항만 내 3군데를 임시 주차장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국수입업자연합(GINSI)의 항만담당 엘윈 부회장은 “해당 항구의 화물 정체시간이 단축되면 수도권의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