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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기 중소기업 60곳 인니 판로 개척 경제∙일반 편집부 2012-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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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서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자카르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7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데 경기도내 중소기업이 60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 4, 울산 3, 전남 3곳 등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007년 6월 한ㆍ아세안 FTA가 발효된 이후 2009년 우리나라의 12위 수출시장이었으나 2010년 10위로 올라섰고, 2011년에는 베트남, 인도, 독일을 제치고 7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관심을 끌만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생활용품이 38개사로 가장 많고,  산업용품 20개사, 전기전자 12개사다. 이번 전시장을 찾을 바이어는 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경기중기센터는 예상하고 있다. 참가기업과 바이어간의 1대1 상담이 이뤄진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대표는 "자원부국이지만 제조업 기반이 약한 인도네시아와 제조업 강국인 우리나라의 상호보완적 무역관계 구축이 이뤄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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