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뽄독인다, 서자카르타 복합개발 20조 루피아 투자해 빌딩 17개 무역∙투자 편집부 2012-12-12 목록
본문
현지 부동산개발 업체 뽄독 인다그룹은 서부자카르타에서 진행하는 복합개발 ‘프리 인다 CBD(중앙상업지구)’에 총 20조 루피아를 투자해 빌딩 17동과 전시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페릭스 이사에 의하면, 프리 인다 CBD의 개발면적은 33헥타르로, 아파트 7동, 호텔 2동, 쇼핑센터와 사무빌딩 각 4동 등을 짓는다. 7일 상량식을 가진 32층짜리 트윈빌딩의 아파트 ‘더 윈저 알트메이트 레지던스’의 제 1동만으로 투자액은 1조 루피아에 이른다.
더 윈저는 부지면적 1만 500평방미터에 2동을 건설하여 총 342세대를 분양한다. 제1동은 내년 11월 고객에 인도할 예정이며, 19층까지 건설되는 제2동은 내년 3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제1동의 각 세대 면적은 111~186평방미터로, 분양가격은 1평방미터 당 평균 2,100만 루피아다. 제2동은 2,450만 루피아로 책정할 예정이다.
다르마(Dharma)
- 이전글日산큐 내년에 브까시에 창고 국제물류사업 강화 거점으로 2015.08.20
- 다음글중부술라웨시 팔루市 경제특구 2015년까지 10만명 고용창출 2015.08.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