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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핸드폰 제조 업체 아드반, 공장 운영 개시 연기 최고관리자 2014-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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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핸드폰 제조 업체인 아드반은 올해 5월로 예정됐던 부품공장운영 개시를 9월로 미뤘다. 해당 공장은 스마랑에 건설되고 있으며 1천억루피아가 투자될 계획이었다.
 
짠드라 리안또 아드반 마케팅이사는 “공장의 운영을 미룬 것은 정부규정과 상관없이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계획을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계획이 지연됨으로써 투자액과 생산량을 재조정할 필요가 생겼다. 현재 예정됐던 부품공장 운영이 미뤄졌지만, 기존의 공장에서 생산된 핸드폰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사는 올해 말까지 60만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드반의 상품 중 주력상품은 7인치 타블릿으로, 이는 아드반의 판매 중 60%를 차지하며, 스마트폰은 20%를 차지 한다. 나머지 20%는 피쳐폰과 대형 타블릿이 차지하고 있다. 아드반은 현재까지 핸드폰 80개종을 출시했으며올해 말까지 20개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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