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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국영 해운기업, 내년 정기 화물편 운항 시작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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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운부는 국영 해운사 쁘라야란 내셔널 인도네시아에 일용품 등을 옮기는 정기 화물노선 운항을 위탁했다.
 
물류비 삭감으로 국내 가격의 차이를 정정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구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은 “화물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여 물류비를 낮출 것이며, 특히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의 물가를 안정화 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정기 화물노선은 내년 1사분기(1~3월)에 취항될 예정이다.
 
페루니의 스리스또요 사장은 화물노선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앞으로 3주 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에 출범한 조꼬위도도 새 정권은 항만 정비를 우선사항으로 내세우고,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24개 항구의 확장 및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물류포워드 협회(ALFI)의 하나삐 사무국장은 “컨테이너 정기노선 취항에 찬성한다. 하지만 입찰을 실시하여 민간기업들도 사업입찰을 시행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둬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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