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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신용카드 국내 결제시스템 개발진행 중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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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국내에서 신용카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외국에 위탁하고 있으나 국내로 옮겨 경상수지 적자를 개선하고 결제 수수료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파라다 금융정책 결제시스템 감독국장은 “새 시스템은 내년에 가동을 시작하며, 초기 운영은 중앙은행이 맡는다. 후에는 비영리단체로 운영을 이관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용카드 결제 업무는 국내 거래를 포함해 전부 해외에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신용카드 보유자수는 800만 명이다. 누계발행장수는 1,580만 장이며, 비자, 마스터 카드, JCB 등 대기업 5개사를 포함해 총 23개사가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거래건 수는 1억 8,764만 건이었으며 거래액은 185조 6,1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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