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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IT | 제주항공, 마나도-한국 직항 노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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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9-20 14:35 조회3,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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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주항공과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지방정부는 마나도-한국 간 직항편을 제공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항공 김이배 사장과 북술라웨시 주지사 올리 돈도깜베이(Olly Dondokambey)는 서울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관광 및 창조경제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이배 사장은 제주항공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마나도, 발리, 롬복, 자카르타, 족자카르타로 가는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 주지사는 북술라웨시가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이 비행 경로가 북술라웨시와 한국 모두의 관광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술라웨시섬의 위치와 지정학적 전략은 삼 라뚜랑이(Sam Ratulangi) 공항에서 멀지 않은 비뚱(Bitung) 항구를 오가는 수상 교통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올리 주지사는 마나도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해서 이번 직항 노선개발은 양측 모두에게 유익하다면서 마나도에 한국인들이 올 수 있고 한국으로 관광을 가는 마나도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나도와 한국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조만간 김이배 사장과 부산시가 북술라웨시에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잠재적 프로젝트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새로운 노선이 마나도 인근 명소, 특히 정부의 우선 순위 관광지인 리꾸빵(Likupang)에 대한 국제 관광객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산디아가는 앞으로 북술라웨시 지역의 관광과 경제에 승수 효과를 줄 수 있는 만큼 관광창조경제부는 이번 협약 체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루트가 국내 크리에이티브 산업 주체들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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