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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IT | 인니 항공사들 점차 회복 중...그러나 높은 비용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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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8-29 09:20 조회12,0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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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에어 항공기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항공사들은 올해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힘입어 수요 반등을 누리고 있지만, 높은 비용이 회복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올해 상반기 국내선 이용객이 2,46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이상 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기록 수치에는 여전히 못 미쳤다.
 
운항 부문에 새로 진출한 쁠리따 항공(Pelita Air)과 슈퍼에어젯(Super Air Jet) 등 2개사가 지난 1년간 국내 시장에 진출해 발빠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전세기를 제공하던 국영 석유·가스업체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쁠리따 항공은 올해 말까지 항공기 8대를 운항하고 향후 5년동안 매년 10대를 추가로 운항할 계획이며, 슈퍼에어젯은 올해 말까지 현재 기종의 약 2배인 61대를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국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내년에 70대의 항공기를 운항할 계획인데, 이는 최근 채무 조정 절차에 들어간 후 남은 기존 항공기 수의 두 배이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140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항공사 라이온에어그룹 루스디 끼라나(Rusdi Kirana) 사장은 슈퍼에어젯(Super Air Jet)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뒤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는 군도 국가이며 최근 경제가 5% 이상 성장하고 있어 항공여행 수요가 자동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항공 산업은 높은 연료비로 인해 항공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고, 이는 다시 많은 소비자들이 해상이나 육로 운송과 같은 대안을 찾게 만든다.
 
인도네시아 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치솟는 운송요금이었고, 다른 하나는 식료품 가격이었다.
 
슈퍼에어젯의 아리 아즈하리(Ari Azhari) CEO는 29일 기자들에게 "우리회사는 지역사회에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항공권의 가격이 문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루스디 사장은 항공사들은 높은 연료 가격을 넘어 현재 공항세 인상, 루피아 환율 하락 등을 부담하고 있다며 이는 항공기 생산자에 의한 공급 차질로 인해 임대료가 비싸지고 예비 부품 비용이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항공 연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절반으로 줄이거나 심지어 폐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지난 23일 재무부가 부가가치세 문제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CEO 이르판 스띠아뿌뜨라(Irfan Setiaputra)는 지난 12일 기자들에게 유가 하락이 더 저렴한 요금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 연료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티켓 요금을 인상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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