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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 인도네시아 팜유업계, 수출 금지 조치 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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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4-27 17:03 조회15,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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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찌안주르의 Gedeh Plantation PTPN VII 에서 한 노동자가 팜오일을 수확하고 있다.2018.3 (사진=안따라포토/Raisan Al Farisi)
 
인도네시아 팜유 업체들은 정부가 팜올레인의 수출을 금지한 데 따른 영향에 대비하고 있으며 국내 식용유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한 새로운 규정이 27일 자정부터 시행됐다.
 
분석가들은 이번 수출 금지가 모든 정제·표백·탈취(RBD) 팜올레인 생산업체들에게 해당될 것이며 인도네시아 전체 팜유 제품 출하량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한다.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GAPKI)의 에디 마르또노(Eddy Martono) 사무총장은 새로운 무역부 규정의 상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팜산업 관계자들은 재무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주요 작물 생산국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가뭄과 부족과 같은 다른 요인으로 공급이 중단되면서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부과한 규제로 인해 글로벌 식용유 가격이 급등했다.
 
플랜테이션 회사인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Astra Agro Lestari) 페니 소피안(Fenny Sofyan) 대변인은 사업을 기회주의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수익성이 높은 가격 제안을 고려할 것이지만 당연히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은 대량 식용유 가격이 리터당 1만4,000루피아까지 떨어질 때까지 수출 금지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 상인회의 레이날디 사리조완(Reynaldi Sarijowan) 고위 관계자는 자카르타에서는 27일 대량 식용유 가격이 1만9,000~2만 루피아에 거래됐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문서에 따르면 팜원유와 다른 정제된 제품의 수출은 여전히 허용될 것이지만 당국은 국내에서의 부족이 지속되면 금지를 확대하겠다고 위협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 에디 사무총장은 2021년 탈취(RBD) 팜 올레인의 국내 소비량이 830만 톤이며 수출금지가 장기화되면 저장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 팜오일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약 4,700만톤의 팜원유를 생산했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는 잉여 팜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제한되어 있고 수입자들의 선적 재개 압력이 거세지면서 한 달 이상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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