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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 인니 정부, 보조금연료 LPG 및 휘발유 점진적 인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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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4-05 14:51 조회11,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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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치솟는 원자재 가격으로부터 국가 예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조금이 지급되는 쁘르따릿(Pertalite) 휘발유와 액화석유가스(LPG) 3kg 가스통 가격을 향후 몇 개월 이내 인상할 계획이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지난 1일 정부가 국제가격과 국내가격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보조연료 가격을 인상하는 방법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의 자료에 따르면, 쁘르따릿(Pertalite)과 3kg LPG가스통은 국내 휘발유와 LPG 소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인기 있는 연료다.
 
이번 인상은 세계 경제 회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 보조금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대책이며, 인도네시아가 2023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3%의 재정적자 상한선을 복귀를 위한 사전조치이다.
 
루훗 장관은 이날 정부가 쁘르따막스(Pertamax)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9,000 루피아에서 12,500 루피아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쁘르따미나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쁘르따막스(Pertamax)가 여전히 경제가격인 리터당 16,000루피아를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5년간 3kg짜리 LPG 가스통 가격은 변동이 없는 반면 쁘르따막스 휘발유 가격은 2년 만에 처음 인상됐다.
 
쁘르따미나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쁘르따막스는 국내 휘발유 소비량의 13%를 차지하고, 리서치 옥탄가(Research Octane Number, RON) 98인 최고급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는 1%를 차지하고, 최하위 등급인 RON 88의 프리미엄 연료(Premium fuel)는 23%를 차지한다. 국내 연료 소비량의 63%를 차지하는 쁘르따릿 (RON 90)은 가장 인기 있는 가솔린 연료다.
 
루훗 장관은 특히 부가가치세(VAT)가 4월 1일부터 11%로 인상된 뒤 정부는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안을 신중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보조금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쁘르따미나의 자료에 따르면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는 총 LPG 소비량의 93%를 차지했고, 보조금이 지급되는 가솔린과 디젤은 총 연료 소비량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훗 장관은 정부가 솔라(Solar)라는 브랜드의 보조금경유 가격을 인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쁘르따미나 최고경영자 닉끄 위디야와띠(Nicke Widyawati)는 의회 해외무역 및 투자를 담당하는 제6위원회에서 감독당국이 보조금 지급을 기업이 아닌 적격 소비자에게 직접 분배하는 직접 보조금 지급제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하면 보조 연료를 구입하는 부적격 소비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너지광물자원부 뚜뚜까 아리아지(Tutuka Ariadji)석유가스국장은 국내 가격 통제는 평화협정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정세에 달려 있으며, 전쟁이 장기화되면 국내 연료 가격 문제가 장기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세계 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로 4월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정점을 찍지 않고 있다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30달러까지 오르고 천연가스 가격도 공급 감소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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