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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 인니 전기차, 수입 연료 의존 탈출을 위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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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3-28 21:05 조회9,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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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금)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발리 바둥(Badung)의 센트럴 파킹 누사두아(Central Parking Nusa Dua)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SPKLU) 완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200킬로와트 용량의 초고속 충전소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설치된 것으로 발리에서 열릴 G20 고위급 회담(KTT)에 사용될 전기차들을 충전할 용도로 준비됐다. (사진=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25일 G20 고위급 회담에 사용될 전기차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초로 설치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SPKLU) 완공식에 참석했다.
 
전기차 도입과 운행은 당장 배기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이지만 더 나아가 주요 연료원을 화석 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인도네시아 산업의 높은 수입 연료 의존도를 벗어나기 위한 솔루션이기도 하다.
 
28일자 콤파스닷컴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충전소 완공식에서 대중의 화석에너지 의존도와 국가적인 수입원료 의존도가 매우 높음을 지적하면서 이는 결과적으로 국가 예산에 부담을 주어 무역수지 적자와 재정적자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에너지 독립을 이루어야 하며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결의를 세계 사회에 증명해 보이기 위해 올해 발리에서 열리는 G20 고위급 회담에 전기차만 운행하기로 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개발과 발전 최선봉에 선 나라가 되어 오는 G20 회의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국가적 결의를 보여줄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그는 배터리 산업과 부품 산업 등 핵심분야부터 시작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와 자택 충전소 설치 같은 주변시설 준비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전기차 에코시스템이 촘촘히 구축되어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 다르마완 쁘라소조(Darmawan Prasodjo)는 재래 차량들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에 PLN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60년 배기가스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 노력의 일환으로써 이러한 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PLN 자체 조사에 기반해 이와 같은 정책 시행을 통해 2060년까지 2,044조 루피아(약 175조 원) 규모의 외환지출 감소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에코시스템의 변화가 결과적으로 국가예산에서 연료보조금 부분을 줄이고 외환을 절약하며 국가적인 에너지 자립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콤파스닷컴/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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