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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IT | 4개의 채권자, 가루다 부채 구조 조정 제안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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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1-26 16:35 조회7,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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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시달리는 인도네시아 국적 항공사 가루다(PT Garuda Indonesia)의 채무 구조 조정안에 4개의 항공기 임대업체가 동의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에릭 토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채무 규모가 큰 4개 업체가 동의했고, 다른 35개의 임대업체는 아직 동의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3개의 큰 임대업체의 지원을 확보하기만 하면 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영기업부는 가루다의 부채가 항공기 임대업체의 채무 약 63억 달러를 포함해 98억 달러로 추산하며 구조조정 없이는 국영항공사가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가루다는 이 제안에 따라 올해 기존 202대 항공기를 134대로 줄이고 항공기 종류도 7개로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국영기업부는 나머지 임대업체를 설득하기 위해 최근 60일로 연장된 법원의 구조조정 절차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협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국영기업부 일정에 따르면 채무상환정지(PKPU) 절차가 올해 3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모든 것이 가루다의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인도네시아 상업 법정(commercial court)은 7일 전 투표에서 채권단이 합의한 구조 조정안을 3월 21일까지 판결해야 한다.
 
에릭 장관은 채무상환정지 절차에 대해 정부가 구조조정 노력으로 20억 달러 상당의 부채를 탕감한 후 지난 해 말 파산한 필리핀 항공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루다 이르판 스티아푸트라(Irfan Setiaputra) 사장은 지난 21일 60일 이내에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고 각 채권자의 부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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