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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 인니 금융감독원, 은행의 대손충당금 설정 및 금융기관 통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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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1-22 10:21 조회7,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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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이하 OJK)이 국내외 시장의 경기부양자금이 위축될 경우 금융권이 혼란에 빠지고 대출기관들의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며 사전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윔보 산토소(Wimboh Santoso)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0일 2023년 대출 구조조정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은행들이 대출부실에 대한 충당금 지급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대책으로는 자본적정성과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 간 통합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윔보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은행과 비은행권 등에서 대출에 대한 많은 구조조정과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어 선진국들이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경기부양자금 지원은 은행이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도전적인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을 주었다. OJK의 대출 구조조정 프로그램은 은행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구조조정된 대출금을 부실채권으로 분류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은행들의 재무 상태에 약간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
 
선진국들의 경기부양자금 지원은 금융 부문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보건 비상 사태 속에서 많은 활동 제한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지속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OJK에 따르면 은행의 총 대손충당금은 전체 구조조정 대출의 14.85%인 103조 루피아에 달했으며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은행의 구조조정대출 잔액이 2021년 평균 800조 루피아 안팎에서 이달 들어 총 693조 루피아 안팎으로 줄어든 만큼 이미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한편 은행들의 최소 근원 자본금 2조 루피아에 도달하도록 요구하는 2020년 규정을 2021년에도 적용함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파트너나 투자자를 찾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OJK는 올해 이 최소 근원 자본금 규정을 3조 루피아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OJK는 올해 은행들이 위험에도 불구하고 대출집행을 강화함에 따라 여신이 개선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OJK는 올해 대출 증가율 목표를 2021년 5.2%에서 7.5%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인 5.2%와 모빌리티·소비지출 증가가 예상돼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헤루 크리스티아야나(Heru Kristiayana) OJK 은행감독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억제된다는 가정 하에 7.5%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은행업계는 2022년 연간 9.5%까지 성장률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중앙은행(BI)도 지난해 말 보였던 대출수요 증가에 따라 2022년 대출증가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6~8%로 비슷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운전자금대출이 연 6.32%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이끌었고, 투자자금대출이 4.67%, 소비자대출이 4.01%로 뒤를 이었다.
 
페리 와르지요 중앙은행 총재는 20일 기업측에서는 대출 수요가 증가 조짐을 보이고 공급측에서는 낮은 신용위험 인식에 따라 은행업계가 우선지원업종을 중심으로 대출 기준을 낮췄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영세기업(MSME) 대출도 수요 증가와 정부 지원에 따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2022년 전세계의 많은 중앙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을 정상화하기 시작할 것인데, 인도네시아의 경우 법정 최저 지불준비금(GWM)을 3.5퍼센트에서 6.5퍼센트로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GWM이 높아지면 중앙은행이 은행에 더 많은 적립금을 유지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일부 자금을 회수되어 시장에 유동성이 줄어든다.
 
중앙은행은 은행의 대출 집행이나 국채 매입 능력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제3자 자금에 대한 유동성 비율이 이전의 35.1퍼센트에서 30퍼센트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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