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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프라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2023년 6월말로 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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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1-19 09:18 조회8,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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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사업이 지리적·지질학적 장애로 공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17일 당초 목표였던 올해 12월보다 반년 늦은 2023년 6월 말까지 철도가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2018년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프로젝트가 잇따라 연기된 가운데 최근 또 다시 연기된 것이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17일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건설은 79.9%의 완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말에 시험운행, 2023년 6월 말쯤 정상운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철도가 완공되면 이 지역의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사람과 화물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해 발표된 대통령 규정 제93호/2021호는 정부가 공사 지연으로 인한 사업비 초과로 자금을 추가로 제공하거나 더 많은 융자를 보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예산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9월 국영기업부는 토지취득 문제, 낙관적 계획, 사업관리 부실 등으로 사업비가 27조1,700억 루피아에서 113조9천억 루피아까지 초과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컨소시엄인 중국 인도네시아 고속철공사(PT Kereta Cepat Indonesia China, KCIC)는 17일 비용초과 발생 등 예기치 못한 문제로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CIC 드위야나 슬라멧 리야디(Dwiyana Slamet Riyadi)는 템포(Tempo)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요금초과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당초 25만~35만 루피아로 추산된 요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소시엄은 초과 비용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협상 과정에서 정부가 개입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비용 초과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비용을 절감해 줄 것을 경영진에게 요청했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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