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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정부, 관광업 종사자 1인당 180만 루피아 지원 경제∙일반 편집부 2021-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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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중에 한산한 발리 해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관광업계 장려를 위해 이달 말에 관광부문 종사자에게 1인당 180만 루피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국가예산(APBN)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모든 부처와 기관이 특히 국가예산을 집행하는 기관들에게 정부예산을 집행하는데 집중해줄 것과 그 일환으로 관광 지원금을 제공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스리 물리야니 재무부 장관이 전체 각료회의에서 설명했다.
 
또한 스리 장관은 관광 장려금은 60만루피아 상당 물품 또는 현금으로 3차례에 걸쳐 관광 예산에서 지원하기로 한 안건이 의회 경제회복(Pemulihan Ekonomi Nasional, PEN) 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1인당 총 180만 루피아가 지급될 대상자는 관광창조경제부(Kementerian Pariwisata dan Ekonomi Kreatif, Kemenparekraf)가 결정하며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까지 집행되어야 하므로 빠르게 진행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이 코로나-19의 유행병으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은 모든 부처와 기관들에게 코로나-19의 유행병 처리와 재계에 대한 지원과 관련된 예산집행을 가속화하도록 지시했다.[비즈니스인도네시아/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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