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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IT | 인도삿, 허치슨 인도네시아와 60억 달러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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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1-09-19 08:44 조회2,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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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거대 통신회사인 오레두(Ooredoo)와 홍콩의 대기업 허치슨(CK Hutchison)은 지난 목요일에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자인 인도삿과 허치슨 인도네시아 60억 달러 규모의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2위의 통신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새로운 법인인 인도삿 오레두 허치슨(Indosat Ooredoo Hutchison)은 연간 약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연간 약 3억-4억 달러의 자본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지즈 알루스만 파흐루(Aziz Aluthman Fakhroo) 오레두그룹 상무는 규모의 경제와 상호 보완성이 높은 부문 간의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합병회사는 주주들에게 더 높은 투자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되되며, 인도삿 오레두가 이미 달성한 뛰어난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합병으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전국에 걸쳐 네트워크 성능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점과 규모를 갖춘 회사가 탄생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오레두 그룹은 현재 100% 자회사인 오레두 아시아 지주회사를 통해 인도삿 오레두의 지분 65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서는 허치슨그룹은 인도삿 오레두 허치슨의 지분 21.8%를 오레두아시아 지분 33.3%와 맞바꾸고, 오레두 그룹으로부터 지분 16.7%를 현찰 3억870만 달러에 추가로 매입하여 오레두아시아 지분 50%를 인수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레두그룹과 허치슨그룹은 각각 오레두아시아의 지분 50%를 소유하게 되었고 오레두허치슨아시아(Ooredu Hutchison Asia)로 회사명 또한 변경하였다.
 
합병 후 오레두허치슨아시아는 인도삿 오레두 허치슨의 65.6퍼센트 지분을 소유하게되며, 인도네시아 정부 9.6퍼센트, 3 텔레코뮤니카시 인도네시아(Tiga Telekomunikasi Indonesia) 10.8퍼센트 그리고 기타 일반상장 주주들이 14.0퍼센트를 소유하게 되었다.
 
이번 합병은 오레두그룹, 허치슨그룹, 인도삿 오레두 주주들의 승인과 감독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올해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주주의 승인에 따라 비크람 신하(Vikram Sinha)는 새로운 법인 인도삿 우레두 허치슨의 최고경영자(CEO)로, 니키 리(Nicky Lee)는 재무 책임자(CFO)로 선임되었다.
 
인도삿 우레두 CEO인 아마드 알-네마(Ahmad Al-Neama)와 허치슨 인도네시아 CEO 클리프 우(Cliff Woo)는 합병이 완료될 때까지 최고경영자를 유지한 뒤 합병된 회사의 커미셔너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JP 모건은 오레두 그룹의 재무 자문을 하고 있으며, 골드만 삭스와 HSBC는 허치슨그룹의 자문, 바클레이즈에게 인도삿 오레두의 자문을 각각 맡고 있다.
 
허치슨 홀딩스의 그룹 공동 경영 이사인 캐닝 포크(Canning Fok)는 인도네시아에서 지속 가능한 모바일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 친화적인 정책 환경을 마련해준 인도네시아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포크는 허치슨그룹은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통신사업에 투자,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중 다수는 성공적으로 5G망을 출시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인도네시아에서 혁신적인 5G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5G 모바일 광대역통신망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인도삿은 지난 달 수라카르타, 자카르타, 그리고 몇몇 다른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는 국내 최대 통신 사업자인 경쟁사인 텔콤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 5G 사업자가 되었다. (자카르타글로브/자카르타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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