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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기예금 줄고 지로(GIRO)예치 증가, 경제회복 신호? 경제∙일반 편집부 2021-04-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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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Lembaga Penjamin Simpanan, LPS)는 2월 정기예금잔액이 가장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정기예금은 연 77.4%가 줄었고, GIRO 예치는 연 19.8% 증가하여 연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커미셔너의장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wa)는 이 자료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더 빠르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징조라고 말했다.
 
정기예금이 하락하고 GIRO가 증가한다는 것은 기업들이 투자에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1년 2월까지 은행 전체 예금은 6,726조 루피아로 연 9.7% 상승하였고, 전월대비 1.3%가 증가하였다. 
 
2월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예금 중 사실상 예치금의 증가를 보이는 50억 이상 예금 계좌는 3.6% 증가하였고, 금액은 연 13.2% 증가한 3,283조 루피아를 기록하였다. 한편 1억 루피아 이하의 계좌는 1.3% 감소했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연 5.9% 증가한 907조 루피아를 기록하였다.
 
이를 예치금 형태에 따라 분류하면 정기예금이 2,749조 루피아로 전체의 40.9%로 가장 많았고, 요구불 예금이 31.4%를 차지하며 2,114조 루피아이고, GIRO예치금이 26.6%로 1,787조 루피아이고, 콜예치가 1.1%인 72조 루피아이고, 예금증서 예치가 0.1%인 4조 루피아를 기록하였다. 
 
2021년 2월 예금계좌의 숫자는 351,599,277계좌로 연 15.5% 증가하였으나, 1월에 비해 0.5%가 줄었다. 이 계좌 중 예금보험공사의 지급보장(목표 90%)되는 예금은 99.9% 351,300,286 계좌로 예금보험공사의 목표를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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