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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20년 4분기, 공공부문(정부, 중앙은행) 외채 2,092억 달러 경제∙일반 편집부 2021-0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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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2020년 4분기 외채 비율이 국민 총생산의 39.4%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3분기 38.1%에 비하여 증가했다. 
 
중앙은행 홍보부장 에르윈 하리요노(Erwin Haryono)는 외화채무의 89.1%가 장기채무로 안정적인 구조라고 15일 한 방송에서 밝혔다. 
 
2020년 4분기 외화채무는 4,175억 달러로 이중 공공부문(정부, 중앙은행)의 외채는 2,092억 달러이고, 공기업(BUMN)을 포함한 민간부문 외채가 2,083억 달러이다.
 
4분기 말 외채 증가율은 연 3.5%이며, 이는 3분기 증가율 3.9%에 비하면 소폭 하락했다. 이는 민간부문의 외채증가율이 3분기 6.2% 증가에서 4분기 3.8%증가로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편 공공부문 외채증가율은 3분기 1.6% 에서 4분기 3.3%로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회복으로 국채(Surat Berharga Negara ,SBN)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경제회복과 안정을 위하여 외채비율을 최소화하는 등 외채 관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에르윈 부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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