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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 | 올해 인도네시아 주석 생산량 11%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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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08-30 06:30 조회5,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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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석협회(IT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생산량은 글로벌 수요 침체로 두 자릿수 감소가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석 생산량 세계 2위인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5% 감소한 6만 9,000톤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ITA의 제임스 시장 분석가는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국영 주석회사 띠마(Timah)의 감산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띠마의 올해 1~6월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2% 감소한 2만 7,833톤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전 제품의 생산·소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주로 납땜에 사용되는 주석 수요도 세계적으로 침체하고 있다. 
 
제임스 시장 분석가는 이어 “지난해 6만 7,500톤이었던 인도네시아의 주석 수출량은 올해 약 4% 감소했다. 향후 전망도 불투명하다”라고 언급했다.
 
ITA는 올해 주석 가격을 1톤 당 평균 1만 7,000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1만 8,608달러를 밑돌 전망이다.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아브라 연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주석의 95%가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주석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 수출도 침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띠마의 올 상반기 수출액 중 73%는 싱가포르, 한국, 중국, 미국, 인도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들 국가 대부분 상반기에 경제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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