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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 자바 횡단 고속도로 6개 구간 매각 2021년으로 연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7-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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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자바섬 횡단 고속도로 6구간의 권익을 매각하는 계획을 2021년으로 연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3 구간의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 해외 투자자의 적정 평가가 2021년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드띡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가 인수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3 구간은 서부자바주 칸치-중부자바주 쁘자간(총연장 35km), 쁘자간-쁘말랑(57.5km), 동부자바주 빠수루안-쁘로볼링고(31.3km)이다.

와스끼다 까르야의 따우삑 헨드라 재무이사는 "연초 시점에 6 구간의 권익을 매각해 조달한 자금을 새로운 고속도로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매각 연기가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따우삑 이사는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건설공사가 지연돼 사업 수주와 신규 계약 금액이 모두 당초 사업 계획의 50% 가까이 떨어졌다라며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연간 4 2,000 루피아의 금리 부담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최종 손익에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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