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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GN, 가스 파이프 프로그램 확장에 지원 모색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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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인도네시아의 가정용 가스 파이프 프로그램인 자르가스(jargas)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과 케이블 TV 서비스 판매를 모색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수꼬 하르또노(Suko Hartono) PGN 회장은 6일 “회사는 기존의 광섬유 케이블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주거 고객을 위한 ‘가스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GN의 가스 파이프 네트워크에 구축된 광섬유 네트워크는 현재 자회사 텔레꼬모니까시 누산따라(PT Telekomonikasi Nusantara)가 내부 및 기업 간 통신을 위해 관리하고 있다.
 
수꼬 회장은 “자르가스 프로그램을 보다 경제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지시에 따라 PGN은 올해 31만 6천 가구의 신규 주택을 가스 파이프 네트워크에 연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84%가 주정부 자금을 사용하여 연결될 예정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는 대상 주택의 40% 만 주정부 금고를 사용하여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금을 삭감했다.
 
따라서 PGN은 가스 파이프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는 새로운 수단을 찾아야 한다.
 
수꼬 회장은 “가스넷 프로그램이 가스관 인프라 개발에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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