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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대만중유, 석유화학 기지 개발에 합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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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지난 5일, 서부 자바주 발롱안의 석유화학 단지 개발 사업의 협력 사업에 대해서, 대만의 국영 석유기업인 대만중유(CPC)와 기본합의서(HOA : Heads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8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2018년 말부터 협력사업에 관한 협의를 시작하여 2019년 중반에 기본틀 합의서를 체결하고 공동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양사는 합작으로 개발한다.
 
쁘르따미나 관계자는 “목표의 2026년에 가동할 수 있도록 CPC나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은 “발롱안의 석유화학 단지 개발 사업은 정부의 우선 사업이며, 택스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 조치)의 적용을 최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기업과 중소영세기업을 사업에 참여시키도록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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